AI 평가, 기술보다사회적 파급효과우선시 돼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의 인공지능(AI) 기술 R&D 평가 기준을 사업적 수익성보다 ‘사회적 파급효과’에 두어야 한다는 현장의 제안이 나왔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연대경제TF는 지난 8월 11일, 서울 송파구 에이아이웍스 서울연구소에서 AI 기반 소셜벤처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을 만나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에이아이웍스 윤석원 대표는 현행 AI R&D 평가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윤 대표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과제 역시 기술의 도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