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총수 2년 이재용,신뢰 회복넘어 책임경영 토대 마련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섬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 전략 마련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다음 달 11일까지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권고한대로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벌어진 위법 행위, 노동법규 위반에 대한 사과,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 문제를 놓고 대국민 사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시민사회는 이 부회장이 이날 사과문을 통해 과오에 대한 사과를 넘어 삼성그룹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에 앞장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