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협력업체 40대 노동자 압착사고로 의식불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현대위아의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압착 설비에 눌리는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지난 11일 17시 55분경 현대위아 하청업체인 위즈테크에서 40대 A씨가 불량소재를 교정하기 위해 소재를 프레스 설비 내에 투입하던 중 협착 사고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위즈테크는 현대위아의 사내 협력업체로, A씨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현대위아 4공장의 피(P)-8 공정에서 프레스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