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덤 기후행동, UN 기후총회서 글로벌 시민참여 모델로주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 세계의 보편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K컬처가 새로운 기후행동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11월 18일(현지시각)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이하 기후총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파라 주 벨렝에서 패널토론 ‘K팝 팬덤 기후행동(K-pop Fans for Climate Action)’이 개최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총회장 내 ClimateLive*와 Entertainment + Culture Pavilion*이 공동 운영하는 회의장에서 열렸다.* ClimateLive : 음악을 활용한 기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