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은생존 의 문제”…환경 분야 인재도 육성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현 숲과나눔 사무처장 환경 운동은 여유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요. 아직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인식도 있죠. 그렇게 해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아요. 환경오염이 생존과 직결 문제라는 걸 인식하고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어야 해요.” 이지현(47) 숲과나눔 사무처장은 25년째 환경 운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환경 운동의 핵심을 ‘생존’으로 꼽는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노동 운동이 대세였어요. 그땐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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