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7년 이전 가입자 정보만 유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골프존이 최근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2017년 이전 가입자 정보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며 해명했다. 스크린골프 시장 1위 업체인 만큼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자, 서둘러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8일 골프존은 랜섬웨어로부터 해킹을 당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 업체로 약 48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홈페이지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이 5일간 장애를 일으키며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
당시 사고 이후 골프존은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