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모임도 이젠 크라우드펀딩으로 [start-up] 와디즈가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임을 개설하는 모임 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이커가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임을 공개하고 참여 희망 서포터가 모이면 실제 모임을 진행하는 것. 단순 제품 제작이나 서비스 출시를 위한 펀딩을 넘어 연결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번에 개설한 모임은 가수 류세라, 서예가 이정화, 라이프쉐어 최재원 대표 등 모두 6개로 당일 모임부터 5회에 걸친 정기 모임까지 세분화되어 있다. 회사 측은 모임 문화 프로젝트가 메이커와 서포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신만의 이야기와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모임 프로젝트를 개설할 수 있다.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은 크라우드펀딩이 지닌 연결의 힘은 온라인에서 제품 출시 형태를 넘어 오프라인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면서 이번 모임 문화 프로젝트를 계기로 대중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건강한 모임이 많이 개설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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