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10명 중 3명코로나 실직경험… 정규직의 5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 실직 경험률이 정규직 노동자의 5배에 이를 정도로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가 비정규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27일 발표한 ‘코로나19와 직장생활 변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1월 이후 실직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16.1%였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비정규직 노동자는 31%로 정규직(6.2%)의 5배에 달했다. 이들 중 실업급여를 받은 비율은 정규직 […]
The post 비정규직 10명 중 3명 ‘코로나 실직’ 경험… 정규직의 5배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