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마약한 적 없다던 박유천, 기자회견 6일 만에 압수수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찰이 박유천(33)에 대한 압수수색 절차에 돌입했다. 마약 투약 혐의다.16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 박유천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 중이다. 수색 대상은 경기 하남 자택과 차량 등이며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을 위해 신체 압수수색도 벌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박유천에 피의자 신분을 적용해 소환 조사할 계획 이라면서 조율 중에 있는 상황 이라고 짧게 설명했다.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를 수사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