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영진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2017년 신한카드 대표에 올라 카드업계 부동의 1위인 신한카드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말 5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일제히 교체되는 가운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신임을 바탕으로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실적과 상관없는 조용병 친정 체제라는 비판을 받은 만큼 오는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두 번째 연임 여부가 관건이다. 일각에서는 조 회장이 심어놓은 유력한 차기 지주회장 후보라는 관측도 존재한다.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