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은 길은 조심스럽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꼰블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나선다면 누구라도 불안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겁쟁이라서가 아니고 백수의 제왕이라도 예외가 아닙니다.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시기에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한 상상은 세상 모든 걸 겁내게 마련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별것 아니지만 경험하지 않은 일은 그 자체가 두려움이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러고보면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처음 가는 길을 마치 여러 번 경험한 듯 쉽게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작 걱정스러운 것은 내면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