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배·전·반사업 전방위 확대… 양손잡이 경영전략 속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 전경. / 사진=LS일렉트릭
[데일리임팩트 박상효 기자] LS그룹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해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을 찾아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우리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우리 LS는 어떠한 미래가 오더라도 AI, SW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