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알리오] 이런 직업이 뜬다···2023년 신직업 46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권홍우 기자] 오디오 작가, 모바일헬스코디네이터, 가상병원 관리자, 통합돌봄설계사, 화장품안전 평가사, 호흡 치료사 등 46개 직업이 새롭게 떠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6일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시스템인 알리오에 올린 '2022년 국내외 직업 비교 분석을 통한 신직업 연구(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분야별로 △보건의료 분야 27개를 비롯해 △복지 13개 △환경ㆍ금융ㆍ과학 6개 등 46개 직업이 신직업 후보군으로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보건복지분야와 관련된 국내외 문헌 조사와 △분야별ㆍ산업별 시장 동향 분석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직업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한 신직업 탐색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이같은 선정 결과를 도출했다.
고용정보원은 올 한해동안 추가 연구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신직업을 최종 선정,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분야의 신직업 후보로 선정된 직업군은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로봇, 모바일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고 있으며 △산업과 영역, 학문 간의 융복합이 이루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