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역대급 분기 실적에중간배당화답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의 2분기 실적발표가 21일부터 시작된다.역대급 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각 사가 공언해온 ‘중간배당’의 시행 여부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대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간배당의 시행 여부와 구체적 시기가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우리금융그룹을 신호탄으로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22일 나란히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신한금융은 27일 실적발표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