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너마저...항공사부터 면세점, 호텔, 여행 등 위기 일파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대한항공 직원의 70%가 6개월간 휴직한다. 전문가들은 항공산업뿐 아니라 관광업계 전반과 여행사, 물류 등 산업 전반에 위기가 도미노처럼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대한항공은 경영환경의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오는 16일부터 6개월간 휴무에 들어간다. 필수인력을 제외하면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휴무 대상이 된다. 대한항공노동조합도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의 일환으로 이에 동참한다.임원진들도 경영상태 정상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