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_세븐일레븐 편의점] 답답했던 남한생활, 이제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답답했던 남한 생활, 이제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사회적 편견과 낮고 차별적인 임금수준은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는 데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일자리가 사라지는 코로나19의 여파는, 탈북민들에게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에 열매나눔재단은 (주)코리아세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프랜차이즈 편의점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투자부담은 낮추고 사업 안정성은 높이는 프랜차이즈 창업모델을 구축해 총 네분의 탈북민 점주님들이 창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시범운영기간(6개월)을 거쳐, 어엿한 정식 경영주가 되신 안○○ 대표님께서는 이렇게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남한에 온 뒤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