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400채 부동산 보유한 스타 강사, 세무조사 착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동산 관련 강사 A씨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부동산은 무려 400개. 900억 상당이다.국세청은 A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취득자금 원천이 불분명하고 강사료 등 임대소득을 신고 누락한 혐의가 있어서다.국세청은 28일 부동산투자 관련 각종 강의나 컨설팅을 통해 고액의 강의료를 수취하고 관련 수입금액을 누락하거나 본인이 직접 부동산거래를 하면서 불법전매 또는 다운 계약을 통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자 21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국세청이 특정 직업군을 상대로 집중적인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