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동석 악인전 으로 마블리 아닌 악당 돼봤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7년차 배우지만 빛을 본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이 배우는 출연작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혁혁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배우 마동석의 이야기다. 차근차근 주어진 일만 하던 그는 액션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갖고 쉼 없이 달린 끝에 대기만성 형 배우로 우뚝 섰다. ‘마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그의 개성은 뚜렷하다. 영화 ‘악인전’을 통해 칸으로의 입성을 앞두고 있는 마동석을 만나 그의 연기철학과 액션에 대한 뚝심을 들여다봤다.Q. 칸 입성을 축하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