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중남미 공략] ①콜롬비아…유일한 신뢰LIG넥스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UNITAS 2023(미-중남미 해군 연합 훈련) 중 해성 실사격 장면. /사진=LIG넥스원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진격의 K-방산의 수출 기세가 매섭다. 2022년 4개국이던 수출국가가 올해 12개까지 확대되면서 새 대륙의 선점이 기업 경쟁력을 가르게 될 전망이다. 새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중남미 대륙은 2027년 글로벌 4대 방산수출국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기회의 땅이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한국전 참전국으로, 1962년 국교 수립 이래 UN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왔다.
2016년 7월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콜롬비아에서 범정부 방산시장개척단은 중남미 방산수출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