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LG 편 ②]사회 기여 통한 기업의 영속 ...LG DNA에 녹아들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기업을 일으킴과 동시에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런 기업만이 영속적으로 대성할 수 있다.”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이 남긴 이 말은 그룹사 전반의 DNA로 뿌리내렸다. LG그룹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69년 LG연암문화재단을 신호탄으로 LG복지재단(1991년), LG상남언론재단(1995년), LG상록재단(1997년) 등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현재 LG연암문화재단, LG복지재단,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이문호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