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SG정책 브리핑】관세청,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수립 본격 착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데일리 ESG 정책_26.4.14.
13일 관세청은 인공지능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 출처 = 관세청
1. 관세청,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수립 본격 착수
관세청은 4월 13일(월) ‘인공지능(AI)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그간 관세청은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정책·조직·인재·기술 등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신비전(AI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을 바탕으로 이에 부합하는 조직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연구개발(R&D) 및 인재 교육도 병행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3월에는 ‘인공지능(AI) 관세행정 추진단’을 출범해 본청·전국세관 통합 지휘탑을 가동 중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ISP 사업에서는 관세행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 인공지능 챗봇 등 단순한 인공지능(AI) 기능 도입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기반 업무수행 방식, 데이터 관리·활용 체계, 기술 개발·운영 시설 및 관리체제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함께 환경·현황분석을 통해 도출된 인공지능(AI) 관세행정 5대 업무 분야가 제시됐다. 국경위험 대응부터 대국민·기업 서비스, 내부 업무까지 전 영역을 포괄한 인공지능(AI) 혁신을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에 인공지능(AI)을 우선 도입할 선도 과제를 선정해 예산을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관세청은 ‘인공지능(AI) 관세행정 추진단’을 중심으로 2029년까지 전체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전략 수립, 과제 발굴, 개발 등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2. 종량제봉투, 재생원료 사용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3일 오후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재생원료 생산 및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하는 업계 및 기관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환경공단, 인테크, 동성이다.
협약은 정부와 재생원료 생산업계,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가 고품질 재생원료를 사용한 종량제봉투의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고, 나아가 유관 생산 정보·기술 등을 공유하며 종량제봉투 산업생태계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원료 종량제봉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생산설비 교체 비용 지원 예산을 올해 ‘전쟁추경’에 138억 원을 반영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균일한 품질의 재생원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재활용 체계 구축, 시설 개선 지원 등에 힘쓴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봉투에 재생원료 투입을 확대하고, 나아가 한국농수산재활용공제조합과 함께 재생원료의 품질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