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말하는 CSR ⑥] 상생협력, 인권경영 이어간 SK가스·카카오·포스코케미칼 ESG등급껑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 중 사회책임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을 보인 SK가스, 카카오, 포스코케미칼 등은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구성원의 다양성 확보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S’에 해당하는 사회책임 부문은 사회를 구성하는 하나의 주체, 즉 ‘기업시민’으로서의 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다. 인권 존중 및 준법경영, 사회적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이 이에 해당한다.올해 국내 기업의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