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생태계 건강지표, 멸종 위기 새 늘어나면 결국 사람에게도 영향” [뉴스] ‘황새 아빠’ 박시룡 前교원대 교수 인터뷰 지난 20년간 황새 보전 ‘외길’ 인생을 살아온 전문가가 있다. 올해 초 교단을 떠난 박시룡(65·사진) 전 한국교원대 생물교육과 교수는 1996년 황새생태연구원의 전신인 황새복원센터를 설립한 인물. ‘황새 아빠’로 불리는 박 전 교수에게 LG상록재단의 ‘황새 인공 둥지 지원 사업’의 의미를 물었다. ―황새에게 왜 인공 둥지탑이 필요한가. “황새가 성장하면 야생 복귀를 해야 한다. 그런데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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