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고척 야구장 간 까닭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유영상 SK텔레콤(SKT) 대표가 관계자들과 함께 고척 야구장에서 목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했다.
야구장 VIP석에서 얇은 머플러를 목에 두른 유 대표 곁에는 남녀 일행 6~7명도 함께 목격됐다. 취재 결과 이들은 SKT 임직원들이 아닌 스타트업 대표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SKT는 AI 사업을 강화하면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K-AI 얼라이언스 동맹을 꾸리고 있다. 이날 경기 관람은 지난 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024에 함께 참가했던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