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한도 초과 대출로 금감원 중징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이 개별 차주 신용 공여 한도를 넘어 대출하는 등 저축은행법을 위반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 경고, 임원 문책 등의 중징계를 받았다. 6일 금융감독원 및 상상인저축은행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상인그룹 계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제재 안건을 의결했다.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개별 차주 신용 공여 한도액을 초과해서 개인에게 대출을 실행함에 따라 기관 경고, 임원 문책 경고의 제재를 받았다. 상호저축은행법은 저축은행이 개별 법인 1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