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 CORE안전을 넘어 안심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제철 전기로 전경. 사진=현대제철
[데일리임팩트 박상효 기자]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설비의 안전장치를 시작으로 관리 감독이 강화됐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기업 차원의 활동 또한 이중 삼중으로 실행되고 있다. 이에 모든 산업에서 ‘안전’은 필수불가결의 가치가 됐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근로자를 넘어 해당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사용자까지 ‘안심’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현대제철은 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재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 개발·생산하는 것을 넘어 2017년에는 내진용 건축 브랜드인 ‘H CORE’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당시 H CORE는 지진의 충격을 흡수해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