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사업 신안군·영천시 선정...지역 자활 생태계 강화 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난 9일 개발원에서 2025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남 신안군과 경북 영천시를 대상으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의 사업 공동일터 공간 조성과 타지역 간 협업 인프라 마련을 통해 자활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성과를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 사업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2개소의 지자체가 본 사업에 선정·참여하고 있다. 올해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에는 총 2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