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에 얼굴 비출 ICT 기업 증인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ICT기업 수장들이 오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불출석 의사를 보인 가운데, 카카오를 창업한 김범수 의장과 황창규 KT 사장이 국감 증언에 참여하기로 했다. 총 10명의 기업인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등 5명이 불출석 의사를 표해 참석 증인은 과반 이하일 것으로 예상된다.카카오의 김 의장은 구강 내 수술을 받아 커뮤니케이션이 어렵지만 예정대로 국감에 참석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8일 미디어SR에 입안 수술을 받았지만 대화할 때 조금 불편한 정도라 답변하는 데 큰 지장이 있지는 않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