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부양하듯? 걸어 다니는 의자 [start-up]
체어리스 체어(Chairless Chair)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사페티(Sapetti)가 스위스 인체공학 기기 회사인 누니(noonee)를 위해 디자인한 착용형 의자다. 하체에 장착하는 웨어러블 제품으로 신체 부위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장착한 상태에서 걸어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걷다가 필요할 땐 그대로 앉기만 하면 단단히 엉덩이를 지탱하는 의자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의자 높낮이나 위치, 신발과 연결 부분 각도까지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작업하는 동안에도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은 채 계속 부착해둘 수 있다. 의자 공간을 따로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건 물론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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