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D3 임팩트 나이츠’ 제주서 열립니다 [뉴스] 글로벌 임팩트 투자 포럼 ‘D3 임팩트 나이츠(D3 Impact Nights)’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임팩트 투자란 재무적 수익뿐 아니라 사회·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투자를 말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기후변화와 돌봄 경제(care economy)’ 이슈에 방점을 뒀다. 올해는 홍콩의 임팩트 투자 기관 RS그룹이 론칭 파트너로 함께하며, SK행복나눔재단 및 스타트업엑스(Startup-X),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더나은미래는 지난해에 이어 미디어 파트너로 협력한다. ☞2016년 D3 임팩트 나이츠에선 어떤 이야기가 논의됐을까요? 대표적인 글로벌 투자자로는 가족 재단인 KL 펠리시타스재단(KL Felicitas Foundation)을 설립해 15년이 넘게 임팩트 투자자로 활동한 리사&찰리 클레이스너 부부가 스피커로 참여하며, 홍콩 RS그룹의 디렉터 로니 맥(Ronie Mak)과 일본 사사카와 평화 재단의 오노 수이지(Shuichi Ohno) CEO, 중국 상하이 임팩트 허브 공동설립자 루비(Ruby), 중국의 사회 혁신 지원 기관 레핑 재단의 재프 쉔(Jaff Shen) CEO도 패널 스피커로 초청됐다. 한국에서는 사회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