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말고, 프로젝트십! (4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인 팀 참가자 Y님 인터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많은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누군가를 온라인으로 처음 만나는 것도 이제는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의외로 많은 것들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똑같이 전달됩니다. 어쩌면 직접 마주 앉아 있지 않다보니 더 눈과 귀를 쫑긋 세우고 상대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젝트십에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을 지켜보면서 참 훌륭한 분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Y님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발표도 정말 똑부러지게 잘 하셨고, 발표 전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성실함과 열정이 모두 묻어나는 분이었거든요. 저는 이전에 일하면서 마케팅 담당자들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