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세계 최대 오픈랜 표준회의 인천서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일 명동에서 열린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 개최 환영 만찬에서 류탁기 SKT Infra기술담당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한국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오픈랜 기술 표준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KT는 지난 1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O-RAN얼라이언스 표준회의를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이어간다.
O-RAN얼라이언스 는 2018년 글로벌 주요 이통사 주도로 설립된 오픈랜 기술 글로벌 표준화 주도 단체다.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에릭슨·엔비디아·애플 등 이동통신 관련 제조사와 연구기관까지 약 3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