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크라우드펀딩으로농식품 벤처 살린다”… 연평균 36% 성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농식품을 활용한 탄산음료 제조기업 ‘토민’은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으로 4억원을 유치했다. 사업 초기에는 샤인머스켓 원료만 썼지만 투자금 모집에 성공하면서 복숭아·한라봉 등으로 품목을 넓혀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지원하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의 성공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펀딩 시장의 규모도 매년 성장세다.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은 지난 2016년 사업 첫해 30건 약 7억8700만원을 투자 유치하면서 출발했다. 이듬해 70건 8억원, 2019년 183건 23억원,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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