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가 두 개의 명함을 가지게 된 이야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설렘을 안고 또는 그저 떠밀리듯, 커리어의 시작점에 서게 됩니다. 그 길을 가다보면 좀 더 넓은 길로, 혹은 다른 길로 시선을 옮겨 걷고 싶기도 하죠. 때로는 그 여정의 중심에서 주인공이 된 듯한 희열을 맛보기도 하고 혼자인 듯한 외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지난 6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루트임팩트의 제 3회 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 <일하고 싶은 자, 일하고 있는 자, 일하기 싫은 자>에서는 다양한 일의 모습과 의미, 그리고 그 중심에서 ‘나’를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제 3회 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의 이야기를 8회에 걸쳐 들려드리고자 합니다.[스페셜 스피치]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홍보이사 및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