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팩트 생태계, 이제릴레이형 성장 이 필요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회혁신 창업가들이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들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은 좁고, 엑싯 이후 생태계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는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다. 창업가가 지치면 사업도 멈추고, 조직이 멈추면 미션도 함께 멈춰버리는 구조, 이것이 오늘 한국 임팩트 생태계가 마주한 가장 큰 병목이다.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 김정태 대표는 이 지점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임팩트 조직은 한 사람이 끝까지 끌고 가는 장거리 단거리전이 아니라, 세대와 역할이 바뀌며 바통이 이어지는 릴레이 경기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