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인력 1000명 인건비는 200~300억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 사옥.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향후 추가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가 최대 3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IT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우려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날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IT 인력 1000명 채용에 따른 인건비는 200~300억원으로 전망된다 며 기존 인력 중 약 1000명이 향후 5~6년에 걸쳐 회사를 그만둘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CFO는 표현이 다소 거칠었지만 그만두는 것은 정년퇴직을 말하는 것 이라고 정정하며 이에 따라 전반적 인건비 (증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KT의 인건비는 별도기준 지난해 4분기 5305억원에서 올 1분기 5407억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1000여명의 추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