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기된 현대차그룹레벨3자율주행 상용화…위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 사진=현대자동차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했던 ‘레벨 3’ 자율주행 상용화를 또 다시 연기했다. 야간 자율주행 성능 향상 및 고속도로 주행 속도 증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혼다와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BMW까지 레벨 3 자율주행 문을 여는 데 성공한 만큼 현대차그룹과 이를 지켜보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위기감이 높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연말 인사·조직 개편 등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더 나은 기술을 출시한다면 자율주행 시장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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