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자 분쟁 연평균 4300건...반복되는 신축 아파트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한 건설 현장 모습.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 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800여가구 규모의 전남 무안군 오룡지구 신축 아파트 단지에 부실시공 논란이 불거졌다. 이 단지는 이달 말 입주 예정이나 최근 진행된 입주자 사전 점검에서 건물 외벽과 내부 바닥 및 벽면이 기울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
신축 아파트 하자에 대한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아파트 하자 분쟁 사건 처리가 연평균 43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