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조원태 3월 주총 앞두고 충돌...불법파견으로 지위 보전하려는 구태 vs 통상적인 적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KCGI(강성부펀드)가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을 직접 비판하고 나섰다. KCGI는 한진그룹이 주총에 대비해 대한항공 임직원을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불법 파견했다고 주장했지만 조 회장 측은 곧바로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반도건설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한 데 이어 카카오까지 한진칼 지분 1%를 매입하면서 한진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다툼이 사실상 시계제로 상태에 놓였다. 이 가운데 최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KCGI와 반도건설에 물밑접촉을 시도했다고 알려졌다.다만 22일 KCGI 관계자는 미디어S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