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지점 폐쇄 공동협약 발표 앞두고 불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주요 은행들이 점포 폐쇄를 두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비대면 채널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떨어진 점포를 자연스럽게 폐쇄하고 싶지만, 자율규약이 마련되면 의무적으로 사전 영향 평가를 받아야 한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금융당국과 협의해 점포 통폐합 관련 협약을 마련 중이다. 내부 보고 단계에 들어갔다.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5월 중으로 협약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공동점포나 탄력점포 등 방식으로 기존 점포를 활용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결국 손실을 감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