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ICT 편] 네이버 해피빈, 존재의 가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네이버 소속 재단 해피빈은 공익적 목적에 맞게 잘 운영해 온 것으로 보인다. 특수관계사와의 거래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지배구조의 투명성은 물론 공익성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해피빈 최인혁 대표는 네이버 크레이티브 비즈니스 조직장과 해피빈 재단 대표를 겸직하기 시작하면서 재단을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 해피빈은 총 자산대비 주식보유가 없다. 재단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이사회 구성원 등이 배당을 통해 사익을 챙길 가능성은 낮다.최근 4년간 이사회 구성원 현황도 공익목적 사업에 부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