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양성평등 조직문화 선도 교육지원층 운영한다 [교육] 미투(#Me too) 운동이 교육계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예방에 나섰다.서울시교육청은 양성 평등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남부 북부 강남서초 등 3개 선도 교육지원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교육지원청별로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해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최근 미투 운동이 교육계로 확산되어 스쿨미투(#SchoolMeToo) 운동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기존의 성 인지적 관점을 제고하고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선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