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어 토스도 제로페이 시범사업 불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페이에 이어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간편송금 업체 '토스'도 제로페이 시범사업에 불참한다. 토스(TOSS)는 은행 계좌에서 돈을 출금해 '토스머니'로 충전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서 충전이란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요청한 금액만큼 출금하고, 해당 금액만큼 토스머니를 증액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토스머니를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없다는 것이다. 토스 관계자는 28일 미디어SR에 제로페이 충전 머니가 별도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