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가 모바일 게임사 코코모에 총 25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코모는 엔씨소프트의 대형 MMORPG ‘리니지2’와 ‘블레이드 앤 소울’을 개발한 기획 및 아트 분야 핵심 인력과 네오위즈와 넥슨 출신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리니지2의 개발 총괄과 모바일 팀장을 역임한 남궁곤 대표를 필두로 10년 이상 MMORPG 개발 경력을 보유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코코모는 하드코어 MMORPG 기술력을 바탕으로 PC 온라인게임의 본질적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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