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팬 문화, 나무 심는 팬 클럽 눈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나무를 심는 팬클럽 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특히 글로벌 기후 행동을 통해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팬심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일본 3인조 록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의 한국 팬클럽 잼즈(JAM S) 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고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 NGO 푸른아시아 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 도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