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의 조종사노조, 근로자대표와 대립각 세우는 까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스타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하 조종사노조)은 정부와 여·야를 넘나들며 이스타항공의 임금체불 해결과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박이삼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5억원 이면 임직원들의 생계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한시라도 빨리 재매각을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는 16일 미디어SR에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것이 최선의 방향이라는 데 (경영진과) 합의했다”면서 이 의원의 책임 규명은 추후에 이뤄질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이스타항공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