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EV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B2B 공략플랜 S본격화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기아자동차는 24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미래 중‧장기 전략인 ‘플랜 S’의 실행을 올해부터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는 지난 1월 전기차(EV‧Electric Vehicle)로의 선제적 전환과 그에 맞는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계획 등의 미래 사업 방향을 ‘플랜 S’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날 주총에서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차종에 걸쳐 11개의 EV 풀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이 계획대로라면 전체 판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