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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년 6월 국민 선택 구할 것…이재명 정부 성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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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10.28. 연합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내년 6월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서 국민의 선택 을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여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중요하다 국민의힘이 이기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지난 15일 이재명의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결정으로 출소한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정치적 구상과 향후 행보 등에 대해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먼저 자신에 대한 사면 결정과 관련,  사면을 예상했다고 말하는 건 건방진 일이라 생각한다 며 이번에 (사면) 논란이 많은 걸로 (언론에) 나오는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정치공학적 계산을 해 가지고 사면 결정을 하지 않았다라고 믿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말고도 민주당 안에서도 반대한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견해도 충분히 받아들인다 면서 대통령께서는 그렇게 계산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제가 아는 대통령은 정면돌파의 방식을 취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 부연했다. 어떤 경우든 내년 6월 국민의 선택 구하겠다 정의당처럼 안해…국힘이 이기는 선택도 없어   조 전 대표는 자신의 향후 정치적 구상과 관련해선 어떤 경우든 6월에 국민들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라는 점은 분명한다 며, 내년 출마를 공식화했다. 다만 조 전 대표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인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할 것인지에 대해선 어디로 나갈지는 저도 지금 결정할 수는 없다 고 했다. 정치권에선 조 전 대표의 서울 및 부산시장 출마설, 인천계양을 출마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여러 의견들이 이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의견 수렴을 할 생각 이라며 저를 비판하신 분까지 포함해서 국민들에게 제 의견을 다시 얘기하고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되는 것 이라고 했다. 그는 법적으로는 크게 마무리된 것 아닌가 며 (국민들에게) 정치적 선택을 한 번 더 받고 싶다 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혁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여부에 대해선 너무 빠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주당 안에서도 합당론자가 있고 합당 반대론자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면서도 지금부터 의견을 수렴할 것 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5일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로 출소하며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2025.8.15 조 전 대표는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 성공 그리고 이 대통령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저희는 민주당이 아니지만, 이재명 정부는 혁신당이 지지하고 밀었던 정부이고 이 대통령도 혁신당의 후보이기도 했다 며 이점에 있어서 저희가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일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정의당처럼 절대 움직이지는 않을 것 이라며 이재명 정부 또는 이 대통령과 차별화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조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10일 총선을 생각해보면 그때도 당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면서도 그때 별도의 당을 만듦으로써 지민비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전략을 통해서 양당이 모두 성공을 했다 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 지방선거, 총선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걸 알고 있다. 혹시 분산돼서 국민의힘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니냐 등등 우려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며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는 걸 제가 원하겠느냐.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총선의 경우도 국민의힘이 이기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윤석열 탄핵과 정권 교체로 혁신당의 임무는 완수한 것 아니냐 는 사회자의 질문엔 유시민 작가가 (혁신당은) 검찰개혁 프로젝트 정당이란 말씀도 하셨다 면서도 창당 시기부터 저희가 내걸었던 게 한편으로는 검찰독재 조기종식이 있고, 두 번째는 주거, 의료, 돌봄 관련해서 사회권 선진국, 민생 선진국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고 설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2024.3.3. 연합뉴스 이어 정치 국면이 검찰 독재와 싸우는 국면이다 보니까 사회권 문제는 거의 부각이 되지 않았다. 그점에서는 민주당과 일정한 차이가 있다. (혁신당이) 좀 더 진보적이라 할 수 있다 면서 그 문제에 대한 저희 목표는 남아있다 고 말했다. 혁신당 전당대회 일정과 관련해선 국정감사가 10월에 있으니까 그때는 전당대회를 여는 게 힘들지 않을까 싶다 며 국감이 끝나야 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고 했다. 조 전 대표는 기회가 오면 대선에 도전하느냐 는 질문엔 정치인으로서 조국의 자질 능력 경험들을 쌓아갈 시간 이라며 대선 도전 이런 말을 지금 얘기하는 건 너무 건방지고 성급한 일이라 생각한다 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 책임지고 정면돌파하는 스타일 국민의힘 정당해산 전에 지방선거로 끝장내야 조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리더십에 대해선 이 대통령은 과거 당대표 시절에도 정면돌파를 확실하게 하셨다 며 자기가 책임지고 정면돌파를 앞에서 진두지휘하는 스타일 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재해와 관련해 직접 지시하고 국무회의를 생중계한 데 대해 저도 놀라운 일이었다 고 높게 평가하며, 내란 세력이 종식되지 않고 국민의힘은 계속 발목잡고 친윤화하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고 내가 선봉장이 되어서 앞에 나갈 테니까 따라오라는 취지로 움직이시는 것 같다 고 했다. 조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정당해산 심판 문제에 대해선 정당 해산이 되려면 12·3 내란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조직적으로 관여했음이 확인돼야 한다 며 (특검 이후에) 1심 판결 때까지는 기다려야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와 별도로 내년 지방선거, 그 다음 총선 등에서 국민들이 투표로 국민의힘을 끝장을 내줘야 된다 며 여전히 내란 이후에도 극우적 또는 친윤 행동을 하는 정당이 우리나라에 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 중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4.4.25. 민주당 제공 재심 청구 원치 않아…미래를 보고 갈 생각 사면 반대한 분들 마음 풀어드릴 실천할 것   조 전 대표는 와도 비슷한 취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 전 대표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심을 청구할 생각이냐 는 질문에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걸 원하지 않는다. (부인인) 정경심 교수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재심을 하게 되면 거기에 또 힘을 쏟아야 하는데 그걸 원치는 않는다 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앞으로 할 일은 저의 사면을 비판하시는 분들, (여론조사에서 사면에 반대한) 48%의 국민께 저의 효능, 저의 역할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사면복권을 비판하신 분들이라도 제가 정치인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 받아주실 것이고, 안 그러면 못 받아주실 거라 생각하기에 저는 미래를 보고 갈 생각이다. 저의 활동의 초점은 재심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2030세대에서 사면 비판이 높았다는 데 대해선 자신들은 가질 수 없던 인턴십이라는 기회를 조국이라는 사람은 자식들에게 주고, 그걸 입시에 제출했다는 것 때문에 화를 내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 점은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여러 차례 사과했고, 지금도 여전히 죄송한 마음 이라며 죄송하다, 미안하다 고 거듭 사과한다고 해서 그분들의 마음이 풀리진 않을 거라는 걸 잘 안다 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제가 석방된 오늘부터, 앞으로의 제 행동과 실천으로 그분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그분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뭔가를 한다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사면에 반대했던 분들의 마음을 풀어드리는 건 앞으로 저의 실천에 달려 있다고 본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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