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지분 상속 마무리…이재용 부회장 그룹 지배력이상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지분의 가닥이 잡혔다.그동안 재계에서는 고인의 상속세액은 물론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보유 지분 상속 내용을 예의주시해왔다.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 계열사 주식가치는 약 19조원에 달하기 때문이다.고인의 주식이 누구에게 상속되느냐에 따라 주가와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감안하면 지분의 향방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이 달라질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