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2000억 사회공헌기금 조성 공약 지켜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관급공사 입찰 자격을 회복했다. 이와 동시에 2,0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약속했다. 이후 건설업계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3월 31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받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모인 기금은 50여 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논란이 제기되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9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